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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파주시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명규 파주시의회 의원은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당을 배제하고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하반기 의장단이 구성하자고 제언했다.
안명규 의원은 “다수당이 표의 우위만을 주장해 의장단을 구성한다면, 공천제 폐지를 부르짖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의회를 만들려던 기존 노력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의장은 물론 상임위원장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 동료의원과 시민에게 설명하고, 당리당략이 아닌 정책을 중심으로 의장단이 선출된다면 파주시의회는 조금 더 성숙한 의회,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다른 기초의회는 중앙정치 폐단을 극복하고 기초의회만의 풀뿌리 민주의회를 구성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파주시민 역시 시의원만큼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파주시만의 의정활동을 해줄 것을 명령하고 있음을 동료의원 여러분은 다시 한 번 상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의원 한 분 한 분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시민의 시험과 판단을 통해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라며 “시의원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파주시민의 지지 속에 선출된 만큼 의장단을 역임했다는 경력이 시민의 평가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의회 의원은 소속 정당을 떠나 파주시민만을 위한 ‘파주당’이란 생각과 함께 오로지 정책과 공략을 통해 의장단을 선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불확실한 미래를 선제 대비하는 것이야말로 제7대 하반기 의회가 나아갈 길”이라고 역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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