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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된 후 첫 주말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동해안, 경상도 등에서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조금 덥겠다”고 설명했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며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시속 35∼60㎞(초속 10∼16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 야외에 설치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먼바다는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등 신경 쓰는 게 좋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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