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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 오늘의운세]양띠, 열등감으로 주위 피곤하게 하지 마세요
  글쓴이 : 주우휘     날짜 : 19-10-25 14:49     조회 : 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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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5일 금요일 (음력 9월27일 을미, 독도의날)

▶쥐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도 될 수 있는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감정을 앞세우면 자신에게 결코 이롭지 못하다. 어려울수록 차분하게 처신하라. 돼지, 개, 용띠를 지나치게 가까이 하면 크나큰 후회할 듯. 동쪽 길.

▶소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되지 않을 때는 투자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1, 3, 11월생은 금전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다. 맞벌이를 하는 것도 타개책이다. 당신이 여자라면 뛰어라. 길이 있다. 닭, 범, 돼지띠에게 도움 청할 것.

▶범띠

난관에 처해서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있고 즐거울 때는 기뻐할 줄 아는 감정이 있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오묘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범, 쥐, 닭띠를 멀리하면 불상사 생긴다. 동북간 길.

▶토끼띠

노력과 긍지만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는 당신이다. 자신있게 중단 없는 삶을 영위하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관심과 애정표현이 필요한 때다. 특히 5, 7, 12월생을 더욱 신경 써주어라. 행복이 온다.

▶용띠

자신이 제 아무리 잘났다고 생각해도 함께 사는 사람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3, 4, 10월생은 살기가 힘에 겹더라도 본분을 벗어나는 행동은 삼가라. 결국 참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뱀띠

자신의 단점을 빨리 파악하라. 가족들까지 피로를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편안하게 해주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 떠나버린 자는 남동쪽에서 잡을 수 있다. 3, 6, 7월생은 용기 갖고 힘내라.

▶말띠

남의 단점을 탓하기보다 덮어주는 아량을 베푸는 것도 자신의 수양을 위해서 필요하다. 사업 수입은 좋으나 투기심은 버려라. 특히 2, 7, 11월생은 도박성 한탕심리를 자제하라. 1, 7, 9월생은 애정갈등 심각할 듯.

▶양띠

열등감으로 주위를 피곤하게 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보다 뒤떨어지게 된다. 범, 용, 토끼띠가 나를 울리고 답답하게 만든다고 해서 스스로 일탈하면 크게 후회한다. 1, 4, 12월생 현재 그대로 진행할 것.

▶원숭이띠

진행하는 일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재검토해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자. 서로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값을 조절하면 성사 가능하다. 5, 6, 8월생만 믿고 있다가 파산에 이른다. 함께 뛰어 보라.

▶닭띠

변동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구상을 하고 있을 때는 가족과 의논해야 이후 만사가 편안해질 것이다. 혼자서 해결하다 보면 잘못되었을 때 원망을 듣게 된다. 3, 5, 8월생 직업을 바꾸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격.

▶개띠

모든 것이 걱정 없이 순조로울 수는 없다.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고부간의 갈등이 있거나 신환이나 자녀 걱정으로 짜증스런 시기이다. ㅇ, ㅅ, ㅎ성씨 2, 3, 5월생은 쥐, 용띠를 멀리하면 할수록 편안해진다.

▶돼지띠

직장 동료들과 의견이 엇갈려서 언쟁이 벌어질 수 있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하루가 요구된다. 집안에 경사가 겹치겠으나 건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2, 8, 9월생은 불만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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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1년… 노동자 절반 “법에 대해 잘 모른다”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가 24일 국회 앞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시행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택배 노동자 A씨는 매일 100명이 넘는 고객을 만난다. 배송된 물건에 작은 흠이라도 있는 경우 A씨 잘못이 있든 없든 고객의 날선 불만에 직면해야 한다. 명절에 물량이 밀려 배송이 늦어지면 핸드폰으로 욕설 문자가 날아든다. “저러니 택배나 배달하지” 같은 모욕도 종종 당한다. A씨는 “하루하루 고객들을 대하며 마음에 병이 생겼다. 낯선 번호로 전화만 와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고 토로했다.

올해 서울시 감정노동 콘텐츠 공모전에 나온 A씨의 사례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들이다. 지난해 10월 18일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A씨와 같은 감정노동자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정노동자들은 아직도 고객의 폭력과 폭언에 노출돼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철저히 감독해 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지난달 병원과 콜센터, 백화점 등에서 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2765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노동자의 83.4%는 공격적이거나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노동자 열 명 중 여섯 명은 “고객을 대할 때 나의 감정이 상품처럼 느껴진다” “퇴근 후에도 힘들었던 감정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회사는 노동자들에 알맞은 교육과 보호를 제공하지 못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신명숙 다산콜센터 지부장은 “작업 현장에서 악성 민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히 교육받지 못했다”며 “왜 참지 않고 전화를 끊었냐고 할까 두려워 민원인의 욕설과 비속어를 2~30분씩 듣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62%, 남성의 57%는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상태였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실시된 지 일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법의 존재도 잘 모르는 노동자가 절반 이상(52.2%) 이었다. 이성종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법은 만들어졌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기업이나 사업주의 무관심과 방치가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다.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고용노동부가 적극적으로 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감정노동자의 피할 권리 보장하라!” “사업주의 법 미이행 시 처벌 조항 강화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위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해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방극렬 기자 extre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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