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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C형 간염.. 피부시술 통해 감염?
  글쓴이 : 연세한의원     날짜 : 12-10-20 10:08     조회 : 3682    
최근 A형ㆍB형 간염의 발생은 현격히 줄었지만 C형 간염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그동안 예방접종 및 홍보의 결과로 A형ㆍB형 간염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C형 간염은 A형ㆍB형 간염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반면, 전체 감염자의 약 80∼90% 만성간질환으로 이환되며,
1∼5%는 간경화 또는 간암 등으로 사망할 수 있는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연도별 간염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A형간염은 2009년 1만5231건에서 작년 5521건으로 줄었다.
올해 10월까지 발생건수는 1058건으로 집계됐다.
 
또 B형 간염은 작년 462건 발생해 2009년 1746건, 2010년 1486건에서 크게 줄었다.
 
질병관리본부는 "C형간염은 주로 감염된 혈액으로 전파되는 질병으로
1999년부터 헌혈자에 대한 C형간염 항체 선별검사를 시행해 혈액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감소된 상황"이라며 "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손톱깎이ㆍ칫솔ㆍ면도기 등 개인용품을 공동사용하지 않고,
불법적인 침ㆍ문신ㆍ피어싱 등 시술을 받지 않는 등의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C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만성간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및 복부초음파 등의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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