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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소나기, 대구 낮 최고 35도 [오늘 날씨]
  글쓴이 : 내달강     날짜 : 20-08-12 03:54     조회 : 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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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지난 4일 바라본 한강이 황토색으로 보인다.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제주도 30∼80㎜, 전라도·경남(남해안 제외) 20∼60㎜이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내륙, 호남, 경북 내륙, 경남은 20∼8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10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는 1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와 서해에서 0.5∼2.0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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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가스시설 567개소 안전점검 완료
피해 전통시장 시설 복구 추진
침수 우려 가스공급시설 배수상태 확인
"침수 가스시설, 반드시 전문가 점검 받아야"
침수 발생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지원 현장. 소형저장탱크 안전 장소로 이송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장마로 물에 잠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긴급복구지원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장마철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스시설 567개소의 안전을 점검해 209개소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안성 일죽시장과 죽산시장, 전남 구례 구례5일시장, 경남 하동 화개장터 등 침수 피해가 큰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하고 시설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호우특보 발령 시 그리고 발령 후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특보가 발령되면 외출 자제, 기상정보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 차량 이동 중엔 하천변, 침수 위험 지역을 피한다.

가스밸브를 잠가 누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가스 누출에 따른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지대 침수 우려가 있는 가스공급시설에선 저장탱크실 및 용기보관실의 배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특보 발령 후 물에 잠긴 주택에 사는 주민은 가스,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가스레인지, 압력조정기 등을 포함해 침수가 발생한 가스공급 및 사용 시설은 사용 전 반드시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재난 대비 비상조치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을 통해 2차 가스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책무에 따라 수해 발생지역 가스시설 응급복구 등 신속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5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TF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 지원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 ▲유관기관과의 긴급복구 협조체계 구축 등을 하고 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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