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날 때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면 마음이 가라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요가에서는 호흡을 중요시한다.
모든 동작이 호흡과 연결되어있다.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을 다스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호흡은 배를 움직여서 호흡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횡격막 움직임에 중점을 둔다.
복부를 이완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쉴 때 횡격막이 넓어지며 아래로 내려간다.
그 압력으로 인해 복부가 팽창된다. 숨을 내쉴 때는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며 복부가 수축된다.
복식호흡은 평상시 사용하지 않은 폐의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사용한다.
그래서 폐질환을 예방하고 소화와 배설작용을 돕는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복식호흡은
1) 반가부좌를 하고 앉는다.
2) 양손을 무릎위로 가볍게 올려놓는다.
3) 들이쉬는 숨에 배가 나오도록 부풀리고 내쉬는 숨에 배꼽을 등 쪽으로 끌어당기듯 수축시킨다.
4) 코를 통해 들숨과 날숨을 반복한다.
복식호흡을 하는데는 장소의 제약이 없다.
사무실은 물론, 지하철에 앉아가는 와중에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으면 시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