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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 해마다 증가...날씨 풀리는 3월 급증!
  글쓴이 : 연세한의원     날짜 : 10-02-18 10:36     조회 : 4390    
심장혈관이 좁아지면서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협심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협심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풀리는 3월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4년 38만 명이었던 협심증 환자가 지난해 47만 8,000명으로
해마다 평균 2만 명 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협심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평균 4.7%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월별 환자 수를 보면 2월에 비해, 해마다 3월 환자 수가 10%p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5년간 협심증 환자의 월평균 증가율이 0.9%p인 것과 비교할 때 매우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여성 보다는 남성이 많았고, 연령별로 보면 60대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구간별 증가추세는 남성의 경우 30대부터 여성은 40대부터 이전 나이대에 비해 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혈관질환은 보통 추운 겨울철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날씨가 풀리는 3월에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갑자기 심한 운동을 시작해 심장 혈관에 무리를 줘
협심증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몸이 열을 낼 수 있도록 식사를 하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 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서구식 식습관과 흡연을 피하고,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고위험군인 만큼 평소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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