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다이어트의 시작은 걷기부터
  글쓴이 : 연세한의원     날짜 : 11-07-07 15:28     조회 : 5099    

우리 몸은 크게 두 개의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다.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과 피부 바로 밑의 지방이 그것이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하는 여성들은 고강도 운동보다는 걷기 등의 저강도 운동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몸에 무리가 적은 저강도 운동은 오랜 시간동안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운동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처음에는 주 3회 30분을 시작으로 운동량을 차츰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 성공 3요소

여러 전문가들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지만, 아무리 걸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다.

운동을 시작한 2~3주 내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한 달 이후에는 몸이 칼로리 소모량에 적응하기 때문에 정체현상을 겪게 된다. 또한 지방은 사람 머리 크기 만큼의 부피가 약 1kg 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운동의 효과를 눈치 채기 힘들 때도 있다.

극동스포츠 PT 전문 최선국 트레이너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등의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거나 줄넘기, 경사도 걷기, 달리기 등을 추가해 운동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무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기초 대사량이 늘어날뿐더러, 지방이 빠진 자리를 채워줘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의 식단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식이 조절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 하지만 급격히 굶거나 지나치게 편중된 영양소만 섭취할 경우에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한 끼에 300kcal 이상 섭취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3요소는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식이조절이다.